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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입 자소서에 쓰면 절대 안되는 내용 3가지편입 칼럼 2024. 1. 13. 23:35반응형
안녕하세요,
인서울 편입의 모든 것입니다.
편입학 1차 시험에 합격하셨다면,
이제 2차 시험인 자소서와 면접이 남아있죠.
면접관들이 좋아하는 자소서,
합격하는 자소서는
어떤 자소서일까요?
또한 자소서에 쓰면 안되는 내용은 무엇일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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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소서에 쓰면 절대 안되는 내용 3가지
알아보겠습니다.
1. 구체적인 수업 과목에 대한 언급하지 않기!
'?? 이걸 언급하는 건 좋은 거 아닌가? 그만큼 학과에 관심이 있다는거잖아'
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.
하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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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 이전에 동일계 학과를 나와서 그 과목에 대해 들어보았다면 몰라도
전혀 비동일계열이거나 전적대학교에서 그 수업을 들은 적이 없는데
구체적인 과목에 대한 언급을 하며
'나는 이 수업에서 무엇을 배워갈 계획입니다.'
라고 쓴다면,
채점하는 교수님들의 입장에서는
'이 친구는 이 과목에 대해 알고서 이렇게 이야기 하는걸까?'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든다고 합니다.
(현직 교수님의 답변입니다)
2. 진로 계획을 대학원 진학이라고 하는 것
진심으로 대학원에 진학하고 싶더라도 대학원 진학이 목표라고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
우리나라 대학의 목적이 무엇인가요!
기업에 들어갈 인재들을 양성하여 경제 발전이나 사회에 기여하게 하는 것이
모든 대학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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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까 진로 계획은 대학을 졸업하고 실무 경험을 쌓기로 합시다.
대학원에 갈지 말지는 학사 과정을 밟으면서 혹은 끝내고 고민해봐도 늦지 않습니다.
그리고 그 진로 계획은 자신의 학업적인 계획과 인과관계가 맞아야 합니다.
3. 방황했던 내용이나 자신감이 없어보이는 말
그냥 부정적인 내용들은 웬만하면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
어느 누가 어렸을 때 방황했던 사람을 좋아할까요?
특히 보수적인 교수님들이라면 더더욱 바르게 크고 공부를 열심히 한 사람을 좋아하지
절대로 방황한 사람이나 자신이 없어보이는 사람은 좋아하지 않을 것입니다.
만약 비동일계여서 전공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,
전공 지식에 관한 언급을 하기보다는
지금까지 한 노력, 대외 활동, 편입 영어/수학 공부 경험, 공모전 활동, 학생회 등
자신이 살아온 인생에서 노력한 부분이나
이루어낸 성과 등을 자신있게 이야기하며
추상적이더라도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계획을 적으면
자소서에서 좋은 점수를 얻어가실 수 있을 겁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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