편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할 수 있을까?

안녕하세요

인서울 편입의 모든 것입니다!

 

 

오늘은

 

편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할 수 있을지에 대해

 

제 개인적인 견해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
 

 

 

일단 저는 19살 때부터 매년 아르바이트를

 

2~3개씩 해 왔었습니다.

 

편입을 준비하던 그 해 여름방학때에도

 

어김없이 아르바이트를 지원하였고,

 

번화가에 있는 막걸리집 야간 아르바이트였습니다.

 

 

 

하지만 그로부터 1주일 뒤 저는 편입 학원에 등록하였습니다.

 

 

 

 

그 이후 어떻게 되었을까요?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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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원래 매일 공부하던 시간에 저는 일을 해야만 했습니다.

 

공부시간이 거의 절반이 줄어들었고

 

매일매일 해야 할 일을 다 해내지 못했습니다.

 

 

 

목표한 바를 다 하고 자려고 하면, 잠을 잘 시간이 거의 없어

 

다음날 공부하다가 졸기 일쑤였죠.

 

 

 

그리고 부모님의 반대가 굉장히 심했습니다.

 

공부할 때는 부모님께서 지원해줄테니 아르바이트같은 건

 

합격하고 나서 하라고 조언해주시더군요.

 

 

 

그래서 저는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고,

 

계속 이렇게 알바를 병행하면

잠이 부족하고 계속 피곤해질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.

 

 

그래서 저는 사장님께 그만두겠다고 말씀드렸고,

무슨일 때문이냐고 물어보셔서

 

공부에 집중해야할 것 같다고 말씀드리니

 

흔쾌히 알겠다고 하시더군요..

 

 

 

 

그래서 제 생각을 정리하자면

 

1. 공부할 땐 공부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다

2. 하지만 자신이 시간관리를 잘 할 수 있다면, 알바와 병행이 충분히 가능하다.

입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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